허니문 두바이 2박 + 몰디브 4박 총 6박 9일 보내고 왔습니다 

두바이

역시 호화롭고 석유 부자 나라같이 미래 도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몰디브

두바이에서 몰디브, 더 레지던스까지 비행기 두번과 스피드보트로

그리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림의 연속이라

몰디브 다시는 못오겟다. 했는데 

더 레지던스 디구라 도착했을때 와.. 올만하다 💫 싶었던..,,

정말 돌아오기 싫었습니다 

누가 몰디브에 할 거 없다 그랬어? 할거 완전 많고 스케줄러에 

시간별로 쪼개서 다 저장해놓고 생활 했어요

그리고 더 레지던스 직원들 너무나도 친절했고 최고였습니다 ! 

한국인들 디구라에서 많이 스테이 하던데 저희는 팔루마푸쉬에서

4박 있었고 하루하루 행복하다는 말이 빠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 💛

디구라-팔루마푸쉬 두 쪽 시설 다 이용 가능하며

버기나 자전거로 왔다갔다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 

허니문이 최고라서 일년 넘게 준비한 식 다 잊었습니다..

내가 결혼식을 올렸었나 하는....

무튼 !! 역시 허니문은 몰디브 완전 강추 후회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