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리조트 여행사 팜투어

제 목	몰디브의 평화로운 마을같은 포시즌스 쿠다후라/ #팜투어 #몰디브신혼여행 #포시즌스 쿠다후라
작성자	이O문	등록일	2025-06-30
여행지	포시즌스 쿠다후라

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 원주지사 문은미 팀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몰디브 포시즌스 쿠다후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추천을 해주신 리조트로 결정했는데 가보니 정말 좋아서 저도 여러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녔습니다.

출발 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 서류 등 계속 신경써 주셔서 걱정할것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포시즌스 직원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어요.

공항에 리조트마다 부스가 있긴 한데 포시즌스는 전용 라운지가 있어 리조트로 떠나기 전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공항은 더운데 전용 라운지는 시원하고 간식, 커피, 음료, 과일이 준비돼 있어서 먹으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잠시 대기하다 선착장으로 이동해 스피드보트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했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 리조트는 스피드보트로 20분 정도 가면 도착해요.

장시간 비행기를 타서 가까운 리조트로 정했고, 수상비행기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스피드보트 지역으로 정했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는 스피드보트도 고급지더라고요.

보트에 에어컨도 나오고 화장실도 있어요.

매 순간 순간 역시 포시즌스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조트에 도착했을때 많은 직원분들이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웰컴 드링크로 코코넛을 받았는데 제가 먹어본 코코넛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감동의 맛..

리조트 구조와 식사 등 안내를 받고 버기로 섬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시켜 주었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너무 예뻐요.

에메랄드 뽕따색 라군도 예쁘고

섬 전체가 잘 가꿔진 마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리조트 투어를 마치고 방에 데려다 줬어요.

저의는 4박 5일 일정을 선라이즈 워터빌라에서 지냈어요.

방에서 풀, 바다가 보이니 매 순간 순간이 행복했어요.

밖에서 바다를 보다가 더우면 시원한 방에서 바다멍을 즐겼어요.

침대도 예쁘게 꾸며 주셨죠?

하트 위에 천은 몰디브 전통 의상인데 선물로 준거에요.

주는건지 모르고 마지막날 그냥 나왔는데 선물이라고 가져다 주었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는 실망시키지 않는 구나 하며 입이 귀에 걸려 돌아다녔어요.

야외 데크에는 해먹도 두개나 있고 야외 쇼파와 썬베드가 있어요.

머무는 공간에 햇빛을 막을 수 있는 장치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팜투어 특전으로 웰컴 샴페인과 케잌도 준비해 주셨어요.

과일과 커피, 티는 다 먹으면 매일 매일 채워놔 줘서 방에서 쉬는 동안 부지런히 먹었어요.

방에 썬번을 입었을 때 바를 수 있는 알로에 겔이 준비돼 있고전기 모기향, 인센스, 어메니티 등 센스 넘치는 리조트에요.

팜투어 특전으로 썬셋 피싱도 할 수 있었어요.

먹을 수 있는 물고기를 잡으면 다음날 점심 식사에 무료로 요리를 해서 줘요.

저희는 1마리 잡았는데 옆에서 물고기를 잡던 외국 남자분은 세마리를 잡았어요.

플플로팅 칵테일도 팜투어 특전으로 받았는데요.

이 사진들도 팜투어 특전으로 전문 사진 기사님이 사진을 찍어주고 추가 비용 없이 인쇄도 해줘요.

요즘 신혼여행에서 추가비용 내고 촬영을 하는 부부들이 많은데 저희는 무료로 제공받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사진은 많이 찍고 그 중 맘에 드는 사진 5장 선택하면 돼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디브 가면 심심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팜투어에서 준비해 주신 특전들과

리조트에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심심할 겨를이 없었어요.

포시즌시 쿠다후라에는 바다에서 다친 거북이를 데려와 치료해주고 보살핀 후 바다에 돌려 보내는 센터가 있어요.

스노쿨링 하면서 거북이를 볼 수 있고 하루 2번 센터에서 거북이 밥주는 시간도 있어서 방문하면 거북이를 볼 수 있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여기는 비치에 있는 바 야외공간이에요.

매일 저녁 6:30분에 샤크피딩이 있어 방문했는데 상어들이 밥 주는 시간을 알고 이렇게 몰려와 있어요.

습관처럼 저녁에 밥먹으러 이곳에 모인다고 해요.

혹시 스노쿨링 시 상어를 만나면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 곳은 조식과 석식을 먹을 수 있는 리스토랑 입구에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았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는 풍경, 룸컨디션, 서비스 다 맘에 들었는데 저는 식사가 정말 너무 좋았아요.

조식은 뷔페+메뉴판에서 주문 이렇게 다 이용할 수 있는데 조식 먹으며 찍은 사진만 백장이 넘더라고요.

과일은 계속 컷팅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착즙을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착즙주스를 만들어 줘요.

과일 뿐 아니라 모든 재료가 다 신선하고 정갈해서 조식 먹으러 가는 길이 너무 행복했어요.

글루텐프리 음식도 따로 제공돼요. 글루텐프리라서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냥 다 맛있더라고요.

뷔페도 맛있고 메뉴판에 계란요리, 브런치 매뉴, 세계 각지의 대표 요리들을 주문해서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포시즌스가 미식의 호텔 체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석식은 4개의 식당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아시아 음식, 씨푸드, 그릴, 인도식 이렇게 있는데 저희는 다 가봤어요.

첫 날은 칸두그릴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그릴 요리를 먹었어요.

포시즌스 쿠다후라에서 먹은 음식은 다 맛있어서 추천하는 음식이 없어요.

아무거나 먹어도 다 맛있을 거에요.

둘째날 저녁은 리프클럽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식사하는데 기타치며 노래를 불러주는데 너무 잘 불러서 콘서트를 보며 식사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셋째날 저녁은 아시아 음식점인 카페후라에 방문했어요.

사진 말고도 많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 저녁은 인도음식점인 바라바루에 방문했어요.

제일 비싼 메뉴로 주문해서 둘 다 랍스터를 주문해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인도 음식이라 향이 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 맛있게 먹었어요.

머무는 동안 매일 저녁을 생일이나 기념일처럼 대접받아 행복했어요.

쿠다후라에 방문하신다면 정말 모든게 섬세하고 준비돼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심지어 헬스장에 사이즈별 운동화랑 양말까지 준비돼어 있어요.

이렇게 완벽한 몰디브 리조트를 추천해주신 문은미 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 몰디브 갈때 또 연락드릴게요

#팜투어 #몰디브신혼여행 #포시즌스 쿠다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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