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블루 로비길리를 선택했습니다.

AI로 선택하여 숙박+음식+음료가 포함된 금액이었습니다

다만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음료도 무제한에 가까운 수준으로 제공되어 아깝지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숙소와 공항은 스피드보트로 20분 거리이며, 매우 가까워 금방 공항과 리조트를 오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전부 친절하며,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기다려주며 웃는 얼굴로 응대합니다.

호텔처럼 리셉션이 없으나, 1대1로 호스트(버틀러)가 붙어 숙소들어가는 처음부터 나오는 마지막까지 책임져줍니다. 숙소를 묶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필요한 점을 수시로 체크하여 도움을 줍니다.

허니문으로 4박을 하게되면 다양한 익스커션을 제공하는데요. 4박을 하면 아주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1. 허니문 디너

2. 허니문 케익

3. 허니문 장식 및 욕조세팅

4. 수중식당 1회 식사

5. 푸드트럭 1회 식사 (일랑일랑 식당 직원들이 요리해줌)

6. 스파

7. 먼 바다 스노쿨링 or 선셋 피싱 or 선셋 크루즈

스노쿨링은 라이프가드가 출근하는 9시 30분 부터~ 7시까지 이며, 메인풀은 8시~ 7시 입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스윙바는 10시부터 9시까지 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칵테일, 논알코올칵테일, 스무디등 다양한 음료가 스윙바에서 제공되어 시원하게 즐깁니다.

만약 몰디브에 대해 고민하신다면 허니문으로는 로비길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