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수상비행기를 이용해서 약 40분의 비행을 거쳐 알릴라코타이파루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할 때 허니문임을 알렸기에 침대에 이렇게 꾸며줬어요.

 이렇게 허니문 특전으로 샴페인도 준비되었답니다.

앞에 있는 과일과 원형통(과자, 근데 맛없음) 웰컴푸드.

이제 비치빌라를 소개해볼게요!

비치빌라 외관입니다.

이렇게 발코니에 풀이 딸려있답니다.

비치빌라의 핵심은 화장실인데요 오픈형이에요!!!

제가 갔던 시즌은 벌레가 출몰이 많았던 시기라

꼬오오옥 화장실과 연결된 방문을 닫으라고 버틀러가 주의를 주더라구요. 물론 벌레가 많긴 했지만 벌레때문에 씻기 무섭거나 씻다 물리거나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밖에서 사람소리가 나서 뭐지?뭐지?!!했는데 밖에서 화장실쪽을 보니 절대 보이지 않을 만큼 벽이 높더라구요 자연에서 씻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2박부터는 워터빌라로 옮겼어요!

워터빌라의 풀장은 이렇구요

바다는 바로 이렇게 연결되어있어서

스노쿨링이 가능합니다 제가 있던 비치빌라 쪽보다

훨씬 물고기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반신욕도 할 수 있구요:)

이제 리조트 식당 음식들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많이 먹었는데요.

조식은 무제한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스타일로 나왔답니다.

씨솔트음식들은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은 없었달까?

마지막으로 인피니티풀 사진으로 

장식하며,,,,,,

알릴라코타이파루 저는 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구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너무나 흡족스러웠어요. 어메니티는 요즘 그렇게 고급지진 않았지만 요즘 추세인거 같더라구요 경유했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도 어메니티는 퀄리티가 떨어졌어요. 결론적으론 대만족! 몰디브 가시는 분들이라면 알릴라코타이파루 추천합니다!